주제: 『그분만을(구주 예수 의지함이』
설교 본문: 요한복음 1:12-13; 빌립보서 3:7-12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86문: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은 구원의 은혜이고, 이로써 우리는 구원을 얻으려고 복음이 전하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그분만을 의지합니다."
말씀 나눔 (말씀 속으로 들어가기)
1.
WM 86문의 답 중 "그분만을 의지합니다"라는 고백이 나의 영혼 깊은 곳을 찌르는 '불편한 진실'이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입으로는 주님을 의지한다고 고백하지만, 실제 삶의 모습은 무엇을 의지하고 있나요? 솔직한 마음을 나눠봅시다.
삶의 우상 직면
2.
설교에서 언급된 네 가지 우상 중에서 '가장 끊어내기 어렵고', '가장 교묘하게 합리화'하며 의지하는 대상은 무엇인지, 그 이유와 함께 나눠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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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물 의지 재물을 의지하는 것을 '지혜로운 재정 계획'이나 '가족에 대한 책임'으로 합리화하는 지점은 무엇입니까? 재정적인 어려움이 닥치거나 생각지 못한 돈이 나갔을 때의 '한숨'과 '평안'은 예수님을 향한 신뢰와 어떻게 연결되어 있습니까?
재물을 의지하는 것을 '지혜로운 재정 계획'이나 '가족에 대한 책임'으로 합리화하는 지점은 무엇입니까? 재정적인 어려움이 닥치거나 생각지 못한 돈이 나갔을 때의 '한숨'과 '평안'은 예수님을 향한 신뢰와 어떻게 연결되어 있습니까?•
사람의 인정 사람들의 인정이 '매우 작은 일'이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나의 하루와 자존감을 결정하게 만드는 순간은 언제입니까? 사람들 앞에서의 나와 혼자 있을 때의 내가 다릅니까? 그 차이를 좁히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사람들의 인정이 '매우 작은 일'이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나의 하루와 자존감을 결정하게 만드는 순간은 언제입니까? 사람들 앞에서의 나와 혼자 있을 때의 내가 다릅니까? 그 차이를 좁히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자기 능력 우리는 자기 능력을 의지하는 것을 '하나님을 위한 열심'이라고 포장할 때가 많다고 했습니다. 나의 열심이 하나님을 향한 '청지기로서의 마땅한 열심'인지, 아니면 '자기 의를 세우려는 자기 열심'인지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자기 능력을 의지하는 것을 '하나님을 위한 열심'이라고 포장할 때가 많다고 했습니다. 나의 열심이 하나님을 향한 '청지기로서의 마땅한 열심'인지, 아니면 '자기 의를 세우려는 자기 열심'인지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요?•
종교적 행위 매일의 QT, 교회 섬김, 예배 참석이 은혜의 통로가 아닌 '교묘한 자기 의의 근거'가 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여러분의 종교적 행위가 '사랑하는 분과의 만남을 놓친 아쉬움'에서 비롯된 것인지, 아니면 '해야 할 일을 하지 못한 죄책감'에서 비롯된 것인지 돌아보고 나눠봅시다.
매일의 QT, 교회 섬김, 예배 참석이 은혜의 통로가 아닌 '교묘한 자기 의의 근거'가 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여러분의 종교적 행위가 '사랑하는 분과의 만남을 놓친 아쉬움'에서 비롯된 것인지, 아니면 '해야 할 일을 하지 못한 죄책감'에서 비롯된 것인지 돌아보고 나눠봅시다. 적용 및 결단
3.
로마서 8장 37-39절의 송영처럼, 어떤 피조물도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는 확신이 여러분의 삶에 어떤 힘이 되는지 나누고, 서로를 축복하며 마무리합시다.
함께 기도합시다
1.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의지하지 못하고, 세상의 것들을 의지한 우리를 용서하소서.
2.
오직 그리스도만을 의지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를 인도하소서.